2024 서울 시민 생명사랑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표창을 받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중장년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서로를 살리는 중장년 관계학교>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10월 8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 걸쳐 ‘중장년의 변화, 위기 그리고 신체적 심리적 특징’, ‘중장년 자살 사망의 보호 요인과 사회적 연결의 중요성’, ‘중장년 마음 단련법, 생명지킴이’ 등의 내용을 다룬다.
중장년 세대의 정신 건강과 자살 예방에 관심 있는 40부터 5060세대까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올해 4월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현수)와 중장년 자살 예방 및 생명 사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6월 <서로를 살리는 중장년 관계학교> 교육을 통해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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