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31일까지 서대문 50플러스센터에서 홍제중심시가지 소규모재생사업을 위한 '재미진 홍제 상인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구가 주최하고, 50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이 과정은 유진상가, 인왕시장, 홍제역 상권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상인을 대상으로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상인학교 과정에서는 모종린 연세대 교수의 ‘골목이 뜨면 가게도 뜬다! -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골목길 경제학’ 특강에 이어
김소영(전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 강사가 ‘지금 시작할 수 있는 작은 가게 마케팅 전략’, 조경민 서울산책 대표가 ‘도시재생과 홍제상권의 연계’에 대해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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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9월 26일자 [시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