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사였던 ‘영경’과 철공소를 운영하던 ‘수환’
각자의 첫 결혼을 파혼한 뒤, 알코올과 병으로 모든 것을 잃고 죽음과 마주한 시간을 지낸다.
친구의 결혼식에서 우연히 만난 둘은 어느 새 서로의 상처를 응시하며 그저 함께할 뿐이다.
“마침내 슬픔이 우리를 건질 것이니 눈물이여 흐르라” 상처의 끝에서 외는 두 사람의 사랑이 밤과 함께 흘러간다.
강미자 감독 <봄밤>(2025) 영화 정보 더 보기
◎ 일 시 : 10월 1일(수), 10시 ~ 12시(상영시간 67분)
◎ 인 원 : 15명
◎ 수강료 : 무료
◎ 장 소 : 뒹굴뒹굴 마루방
◎ 센터 내 뒹굴뒹굴마루방에서 열리는 공동체 상영입니다. 영화관이 아니라 신발을 벗고 입장하는 작은 사랑방 같은 공간입니다.
◎ 영화 관람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시간 내 입실, 핸드폰 사용 중단 등)
◎ 개인 컵을 가져오시면 센터 내 정수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주관 : 서울영상위원회 인디서울 2025
◎ 주최 : 서울특별시
※ ↑ 예약 시 상담기관에 서대문50플러스센터를 선택해야 합니다.
일시 | 장소 | 강사 | 내용 | 준비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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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차) 2025.10.01 (10:00 ~ 12:00) |
뒹굴뒹굴 마루방(1) 마루방(2) | 인디서울 | 강미자 감독 <봄밤> | 개인 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