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50플러스센터에서 열리는 특별한 플리마켓 행사에 초대합니다!
양천50플러스센터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별한 플리마켓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창작품과 독특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마켓으로,
지역 주민들과 셀러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창업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행사 소개
· 행사명: 양천50플러스센터와
함께하는
플리마켓 & 다누리데이
· 일시: 2024. 11.30.(토) 11시~16시
· 장소: 신월6동행정복합타운 1층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창작품을 선보이며 셀러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 기회를 잘 살리기 위해서,
양천50플러스센터는 플리마켓에 참여할 셀러들을 위한 양성과정을 열었습니다.
제작부터 판매까지! 양천50플러스센터 플리마켓 셀러 양성과정
플리마켓 행사를 위한 셀러 양성과정은 셀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제작과 판매 경험까지 제공하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반려동물용품, 향수조향, 가죽공예, 주얼리제작, 레진아트의 5가지 인기 종목으로 진행하였습니다.
6주에 완성하는 핵심 노하우
반려동물용품 과정에서는 소재와 도구의 특성에 맞게 반려동물의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드는 기술을 배우며, 실전 판매를 위한 제품 포장법과 진열 노하우까지 실습하였습니다.
특히, 정성아 강사는 반려동물 용품은 구매자가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제품의 특성과 필요성, 사이즈 가이드 등에 대해 잘 알고 대응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강의에서도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설명하는 방법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팁을 세세히 알려주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은 사람부터 펫패션으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까지 많은 노하우와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반려동물용품 과정 현장 ⓒ 홍보서포터즈 박정훈
향수 조향 과정은 단순히 향수를 만드는 기술을 넘어,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은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강생들은 조향의 매력에 빠져들며, 개성과 전문성을 담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박소미 강사는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스토리텔링과 시각적으로 돋보이는 디스플레이, 조향 과정에서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조향을 하고 향수를 구매한다는 것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특별한 경험을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플리마켓에서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수업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 향수 조향 과정 현장 ⓒ 홍보서포터즈 박정훈
가죽공예 과정은 업사이클링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특히 매력적입니다. 정현희 강사는 자투리 가죽으로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려주며, 수강생들이 자신의 작품에 개성을 담아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신설동 재료 시장을 함께 탐방하며, 재료를 고르는 방법과 실질적 팁을 전수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과정으로 수강생들은 자투리를 활용한 가죽 공예의 특별한 재미와 발상의 전환을 통한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였습니다. 공예의 매력과 환경을 고려한 창작의 가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었습니다.
주얼리 제작 과정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법부터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하는 방법까지 다루었습니다. 플리마켓에 적합한 주얼리를
만들어보며, 고객의 관심을 끄는 방법과 가격 책정 같은 실전 팁을 함께 익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플리마켓 셀러로 활동한 조새미 강사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온 꿀팁과 상세한 준비물 리스트까지 곧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알찬 강의였습니다.
수강생들은 이러한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마켓에서의 첫 판매를 통해 고객의 선호도를 알게 되고 매출로 연결하는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레진아트 과정은 다양한 소재와 기술을 활용해 플리마켓에서 인기 있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김민희 강사는 어려운 테크닉을 사용하여 욕심껏 만든 아름다운 작품이 곧 잘 팔리는 상품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플리마켓을 위한 과정인 만큼,
구매자가 선호하는 재료와 디자인을 소개하며, 가격 경쟁력이 있으면서도 제작 과정이 어렵지 않은 제품 제작을 실습하였습니다.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부터 경쟁력 있는 재료 선택과 제작까지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들었으니 실제 플리마켓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플리마켓에 구경 오세요~
이제 6주의 양성과정을 수료한 셀러들은 최소 2개 이상의 작품을 제출하고 플리마켓에서 고객을 만나게 됩니다. 판매수익금은 모두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 이번 플리마켓은 단순한 거래의 장이 아니라, 수강생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통해 세상과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플리마켓은 셀러들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다양한 창작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험 부스를 통해
직접 만들어볼 기회도 주어집니다. 향기로 채워진 조향 부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펫패션 용품, 정교하고 세련된 주얼리와 공예품까지, 플리마켓에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도 해보는 건 어떨까요?
홍보서포터즈 박정훈(junghpark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