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후기>

제목 : 특강 (영화속 바이오테크놀로지)

(부제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명공학과 미래융합기술)

오늘(2021년 10월 22일) 양천50플러스센터에서

생명공학과 관련한 특강이 있어 소개 드립니다.

강사님은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박태현 교수님 이십니다.

50플러스 세대을 비롯해 대부분이 분들이 관심이 있지만 

어려운 느낌이 들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4차산업혁명과 생명공학에 대한 것인데요

영화 속에서 나온 내용을 가지고 4차산업혁명 

특히 생명공학에 대한 내용을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4차산업혁명은 인공지능 기반의 초지능/초연결 혁명을 내용으로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보기술(IT), 바이오 기술(BT),  나노 기술(NT)이 

융합하는 융합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창조는 이미 있는 것을 연결하는 것이다" 라고 했고,

빌게이츠는 "내가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AI,  에너지, 생명공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고 합니다.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공룡을 다시 만든 것이 

모기 속에 있는 공룡의 피에서 얻은 DNA에 의한 것,

즉  생명공학에 의한 것 알고 계시죠.

또 스파이더맨에서 거미에게 물려 유전자 변형으로 

스파이더 맨이 탄생하는 것도 생명공학과 관련된

내용이라 합니다.

이제 생명공학은 발전하여 인간 게놈 프로젝트(유전자 정보)를 완성하였고,

개인 유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도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선 침을 받아 개인의 유전정보를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사람이 태어나면 유전자 정보 분석을 통해

앞으로 키가 어느정도 클지, 어떤 병에 걸릴지를 알아 낼 수 있다고 하니 

놀랍지 않으세요?

이제 얼마 지나지 않으면 자동차가 고장나면 수리하는 것 같이

사람도 병에 걸려면 인간의 장기를 줄기세포로 만들어 교체할 수 있다고 하니 

생명공학의 발전이 놀라울 뿐입니다.

스파이더맨 2에선 로봇 팔 같은 것을 사람에게 연결시켜 사람이 

두뇌로 작동하게 하는

융합기술이 선보이는데요.

현재 이와 같은 연구도 발전하여 사람이 두뇌로 생각하는 것이 

로봇 팔에 전달할 수 있게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20년안에 많은 직업들이 사라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하니

앞으로 올 세상이 인간에게 편리하면서도 조금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어려운  생명공학에 대한 내용을 영화 속 내용을 곁들여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상식을 넓히며 앞으로의 미래에 대비하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정말 유익한 강좌였던 것 같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