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시의 만남
디카시의 감성
강의 일시: 2022년11월11일~12월2일(금)
10:00~12:00
강의 장소: 배움터
강사: 김성백 강사님
디카시는
디지털 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의 우연적 어울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여 찍은 영상을
언어로 표현한 시입니다.
디카시의 사진은
긴장감을 통해 언어적 호기심을
불러오는 사진이어야 하며
순수한 사진 그대로 이어야 합니다.
사진과 전혀 낯선 제목, 5줄의 문장으로
작품은 완성 됩니다.
디카시는 동시와 같이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사진을 찍고
시로 표현하는 것이
누구나 쉽게 공감이 됩니다.
디카시는 해학적이고 긍정적으로
표현 하는 것 좋습니다.
슬픔마저도 웃음으로 바꿔
반전의 효과를 표현합니다.
디카시는 여러 번의 편집에서
작품이 탄생합니다.
학습지원단 박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