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영화의 본질을 깊이 있게 탐구하면서, 현대 사회에서 영화가 가지는 독특한 위치를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영화는 연극, 사진, 문학, 음악과 같은 다른 예술분야와 비교할 때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여 아름다움를 표현한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는 반면에, 가장 종합적인 예술형태인 동영상을 표현도구로 활용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는 점을 본 강의를 통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강사는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영화감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창의적인 도전의식을 북돋았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인 접근을 넘어서, 현대의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아직 강의 초반이기는 하지만 본 강의는 누구나 창의적인 도전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의미심장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또한, 최근 개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이번 강의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잘 이해하여 수강자들에게 영화라는 종합예술이 가지고 있는 깊이와 넓이를 재발견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창의적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미리 예견해 봅니다.

모든 수강생분들의 힘찬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