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의 영입으로 더욱 든든해지고 신 났던 정기모임, 기대가 뿜뿜했던 순간 센터의 방학이라니 온탕과냉탕을 오갔던 하루였다
회원들 각자의 일정으로 인해 13일 모임을 쉬었다. 한주 쉰건데 어찌나 길던지 2주만의 만남이 더욱 반갑고 신 났다
오전 10시부터 모여 연습하고는 서둘러 노인정으로 출발, 어르신들의 밝은 호응에 더욱 신났던 공연
6일에 있을 노인정 연주봉사를 위해 연습을 했다. 모두들 일찍 나와 연습에 열중했다. 원래는 10-12시이건만 센터에 허락 얻어 30분 연장을 했다
갑자기 연주봉사가 취소되었다. 노인정에 무슨 공사가 있어 미룬단다. 모두들 맥 빠졌다
30일 대림신동아 노인정에서 공연봉사가 있어 연습에 박차를 가해야해 더욱 분주했던 시간이었다
추석과 한글날로 이어진 아주 긴 연휴로 오랜만에 모임을 가졌다. 두번의 쉼덕에 조금 버걱 거렸지만 금세 감각을 찾고 신나게 연주를 했다
4층 커뮤니티실로 복귀했다. 한 주 다른 곳에서 한건데 왠지 반갑고 설래인다. 건강문제로 2주 쉬신 김샘이 합류해 더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