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의 심각한 비피해로 걱정이 앞선 오늘의 모임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으로 시작해 연습한 곡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잠깐의 시간을 내 센터의 상담 컨설턴트 우병륜 선생이 방문해 센터가 제공하는 무료 상담에 대한 안내를 받았는데 좋은 기회인만큼 개인적 신청을 해보기로 했다. 그동안 회원들의 단합과 간식을 도맡아 주신 열성적인 박상길샘을 대신해 젊은(?)피인 김영심이 바톤을 이어받기로 했다. 더욱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역대급 장마가 이어질거란 일기예보가 있어 비로 인한 회원들의 참여가 어렵겠다싶었는데 기타사랑 회원님들의 열정은 아무도 못 막는다. 회원들의 연습하는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남겨야하는데 깜빡 잊고 말았다. 남아있던 회원들끼리만 찰칵!
2023.7.3(월) 기타사랑 커뮤니티의 정기모임일이다. 1시30분부터 3시 30분까지의 모임인데 12시부터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더니 권양수 회장님을 비롯해 5명의 회원이 모였다. 지난 주 게시된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코드 잡는 법부터 연습에 열중하고 있었는데 1시에 도착한 이선규선생님은 일찍부터 시작된 기타연습의 열기에 늦은 줄 알고 어쩔줄 몰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기타 사랑의 열기는 대단하다. 그 모습을 제대로 사진 찍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회장님의 부재로 우리 회원들끼리 그동안 배운 곡들을 메들리로 연습해보았다. 새로운 곡을 배우지는 않았어도 매우 많은 곡을 익혔다는 생각에 연습내내 뿌듯한 시간이었다.
그동안 전주부분을 어려워했는데 타브악보 보기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며 전주연주를 조금씩 완성해 좀 더 보람있었던 시간이되었다.
기타사랑커뮤니티 회원 6명이 모여 일주일간 연습한 곡을 함께 연주하고, 그간에 소소한 일상에 대하여 담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0년1월20일 정기모임, 개정된 센터 운영방안설명,2월3일공연협의
개정된 커뮤니티 규정 및 협약서 설명 1월 정기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