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6월에 발표된 돌봄수기공모 나의 돌봄이야기
'나의 여린 아버지, 어머니께 보내는 편지"
선정되신 5분과 함께 돌봄힐링나들이 여행 관련하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각자 위치에서 내가 부모님을 잘 돌보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염려와
이를 좀 나눴으면 하는 마음과의 관계 속에서의 불편한 마음들,
육체적인 힘보다 마음의 힘듦을
잠시나마 이야기로 풀어 내셨습니다.
글 쓰면서도 마음 정리가 되며 위로가 되었고,
이렇게 같은 돌봄을 하고 있는 분들과 만나니 또 다른 위로가 되셨다고 해요.
앞으로 이 시기를 물 흐르듯이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서로 힘을 나누셨는데요.
이 시간만큼은 활짝 웃으시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아래 돌봄이야기 작성글을 공개하오니,
많이 읽어주시고, 응원의 댓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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