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7일(토요일) 10시 00분~ 13시에
원데이로 진행된 소통클래스 “두발로 한강물길”
영등포구청의 도보관광여행 해설사님을 통해서 국회의사당에서 밤섬 조망, 여의도공원을 걸었는데요.
영등포의 포자가 도림천, 한강, 안양천이 사방에 물가가 있는 마을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고구려 사람들이 한강을 아리수라고 불렀고 삼국을 통일하려 했지만, 못했던 이야기까지
불꽃놀이 준비로 인사인해되고 있는 여의도공원를
빠져나오며, 걷기에 참 좋은 날씨였지요.
중장년 1인가구분들의 소통의 자리가 조금이나마 되셨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