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이 등장하는 용어 중 '디지털리터러시'라는 (digital literacy)는 용어는
디지털 기기와 인터넷을 잘 사용하고, 그 환경에서 정보를 찾고, 평가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말한다고 한다.
21세기 디지털 시대에서 살아가기 위해 스마트폰,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AI 등 알려야할 기능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그 중 필수인 스마트폰과 안드로이드 폰이라면 기본으로 탑재된 구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툴과 기능들을 다루는
이동준 강사님이 진행하는 '구글과 함께하는 스마트 라이프와 스마트워크'라는 강의를 들어보았다.
초반 수업은 주로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스마트폰 기본 기능들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고 있었다.
폰 찾기, 주소록 관리하기 등 꼭 필요하지만 나와 같은 스마트폰 깜깜이에게는 차마 못 쓰고 있는 기능들
잘 따라오지 못하는 분들에게 1:1로 지도해 주시느라 땀을 뻘뻘흘리시는 강사님의 보니
이런 실습이 포함된 강의는 보조 강사가 같이 진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수업 덕분에 그 동안 정리 없이 저장된 핸드폰 번호들도 정리하고 백업도 잘 해 두었고 한 회 수업을 끝날 때마다
실생활이 훨씬 편리하게 바뀌고 있다고 바로 체감할 수 있었다. 실용도 만점 강의! 이런 강의가 계속 지속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