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관승강사님과 함께한 6주간의 내인생을 바꾸는 인문학여행은

퇴직후 부평초같이 영혼의 방향을 인문학으로 연결해준 여행같은 시간들이였습니다.

강사인 손관승님의 강의 수준도 훌륭하셨습니다.

줌으로하다보니 쌍방향소통이 어려운점을 만회키 위해

중간중간 강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질문(쉬운)들과

현장에 실제 힘께하는 듯한 생동감을 크게 느낄수있었고

특히, 와인얘기엔 추가로 와인에 대한 관심을 크게 갖게하는 게기가 되렀으며, 바쁘기 살아온 저의 인생에 이젠 조금은 여유를

갖고 살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얻게된 좋은 기회였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추가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겠다는

기회를 가져다준 시간들이였습니다.

 

- 인생의 로드맵은 아무고 가르쳐주지 않는다!!

- 너의 가장 최고의 선생은 너의 마지막 실수다!!

-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수 없을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 가능한 더 멀리가고 더 오래 머물며, 더 깊이 보라.

- 때로는 낮선 풍경보다 낮선나를 마나는게 중요하다.

-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기 마련이다.

 

2021년 10월말 퇴직한 저에게 여행을 결심하게 하는(나를 찾는 여행)

의미있는 강의시간이였습니다. 조금은 여유로워진 시간들을 여행을

통해 사색하는 시간을 좀더 갖고 과거와는 달리 인문학에 관심사를 

갖게 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주워진 일만 해온 저에게 이제 좀더

다양한 관심을 +50를 통해 기회를 찾게되어 기쁨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