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트수업을 마치며. ......
어린시절에 누구나 한번쯤은 찰흙이나. 지점토 놀이를 해본 적이 있을겁니다.
찰흙이나 지점토는 우리에게 친숙한 느낌을 주는 놀이,중의 하나였지요. 그런데 60중반애 생각지도 못한 신세대에 맞게 클레이아트라는 수강으로 우리의 곁으로 다가와 클레이 점토로 미니어처 작업을 배우면서 모두가 흥미롭게 즐기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빨강, 노랑, 파랑, 흰색, 검정의 기본 5가지 컬러 색상을 적당히 배합하여 원하는 색을 만들고 손으로 주물럭 거리며 샘플을 보아가면서 만드는 작품은 작은것을 바탕으로하여 클레이아트를 배우는 재미이기도 하였다. 클레이아트라고 하면 작은소품을 만들거나 아이들 수업활동을 하면서 만드는 작은소품도 있지만 활동분야는 훨씬 넓고 크다라고 들었다. 애니메이션이나 정원을 꾸미고 넓은 마을도 꾸밀수 있으며 만들기도 한다고 들었다.
클레이아트 첫시간에 무지개와 햄버거를 만들고 매주 색다른 과제물을 배우면서 마카롱과 과일바구니와 여름과일들과 바닷가를 회상하며 물고기들도 만들어 보았다. 마지막 종강시간에는 카카오톡 캐릭터인 라이언을 만들며 이제 점토에 친숙하려 하는데 벌써 종강이란다 아쉬움이 많은 시간이었고 기대되는 수업이었다. 클레이 아트 는 인체에 무해하여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손 쉽게 접할수 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고 자격증 반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그리고 아직 어리지만 손주와도 놀아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다음수업도 있으면 하는 마음이며 영등포 50플러스센터 이치현선생님! 좋은강의를 소개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강의 하신 유별 선생님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