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은 또 다른 열정이다!(Fashion is another Passion!)

  

먹고 입고 거주(食衣住)하는 인간에게 오늘날 옷은 단순히 생물학적 차원에서 입고’, ‘꾸미고’, 또 다른 자신을 표현하는 양식(fashion)’으로 자리매김하기에 패션은 또 다른 열정이다.(Fashion is another Passion!)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패션스타일!

 

아는 만큼 입고, 입는 만큼 보이며, 보이는 만큼 감동을 주는 것, 패션에도 스타일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50플러스들의 배움의 열기는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후끈했다.

강의를 진행하는 패션솔루션 더 헤이븐강주현 대표는 스타일리쉬(stylish)한 아우라에 디테일한 열정으로 미학적 담론과 다양한 교보재 그리고 수강생들의 궁금증을 꼼꼼하게 긁고 적용해 나가는 핀셋강의로 교학상장의 열의를 더했다. 6(11/17~12/12)에 걸쳐 2시간 풀타임으로 진행되는 강의에서는 세련된 중년 스타일링의 꿀팁에서부터 나의 체형과 체형 커버의 꿀 팁’, ‘나를 돋보이게 하는 퍼스널 컬러’, ‘가장 나 다운 분위기 연출’, ‘패션을 완성하는 소품그리고 연말연시 모임에 어울리는 드레스코드에 이르기까지 매우 실용적이고 실제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주현 대표는 중년의 패션 스타일링의 요체는 감사와 기쁨으로 세월이 주는 선물로 나 다운 나를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나는 이미’, ‘충분히아름답고 소중한 사람" 이기에 세련됨의 넛지를 바탕으로 "스타일 전체의 조화와 연결, 일관성"이 탄탄한 패션의 토대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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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솔루션 더 헤이븐강주현 대표의 스타일리쉬(stylish)한 강의 ⓒ 홍보서포터즈 황용필

 

 

Color Me Beautiful

 

제품에서 기능이 실력이라면 디자인과 컬러는 소비자의 치명적 유혹이다.

패션에서 그것은 한마디로 퍼스널 컬러(Personal Color)이다. 사람에게는 타고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신체색 즉, 피부와 머리카락, 눈동자 색 등이 있는바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과 옷감을 어떻게 조화하느냐가 패션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미국의 색상 컨설턴트 캐럴 잭슨(Jackson, Carole)은 현대사회에서 나의 외모와 이미지, 개성은 색상이 아름답게 한다(Color Me Beautiful)고 

규정했다. 물론 그 이전에 독일의 문호 괴테는 그의 책 색채론에서 자연속의 색은 과학적 요소를 포함하여 심미적, 정서적 요소가 스며있다는 생태학적 입장을 설파하기도 했다. 패션이 퍼스널 컬러와 만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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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스널 컬러의 진단과 적용활동 ⓒ 홍보서포터즈 황용필

 

 

Erotic Capital

 

영국 런던정경대 사회학과 교수 출신 캐서린 하킴은 그의 저서 매력 자본(Erotic Capital)이란 책에서 경제 자본, 문화 자본, 사회 자본에 이어 매력을 현대 사회를 규정하는 제4의 자산이라고 규정하고 아름다운 외모 뿐 만 아니라, 건강한 몸매, 능수능란한 스피치와 유머감각, 패션 스타일 등을 사람을 매력있게 만드는조용한 권력이라고 주장했다. 그 기원을 거슬리자면 고대 그리스의 아레테(ἀρετή, arete), 인간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최고선()인 행복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도덕적, 심미적 우월성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매력적인 50플러스가 되고 싶은가?

밝은 인상’, ‘긍정적 태도’, ‘편안한 목소리’, ‘신뢰와 배려심(매너)’, ‘부지런한 자기계발’, '소명의식과유산' 거기에 패션은 ‘Dress Up’이라면 

“Oldies but Goodies!” 구관이 명관!

 

 

 

홍보서포터즈 황용필(yphwang@skku.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