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를 배경으로 만든"파리로 가는길"을 통하여 로마인이 건설한 로마수도의 고전미를 감상하고
이탈리라의 베로나에서 촬영한 "레터스 후 줄리엣"는 편지를 통한 과거와 현재의 만남과 사랑을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를 배경으로한 "비포 선라이즈"를 통하여 풋풋한 남녀의 사랑과 명대사를 알게 되었다. 특히 단 하루 사랑에 빠지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는 독백과 다음날 해는 다시 떠오르고 헤어진다 라는 말을 동영상 시청 내내 큰 울림을 주었다.특히 네덜란드에서 한국인 배우(전지현,정우성,이성재) 주연으로 촬영한 "데이지"는 암스테르담의 아름다운 정원과 배경음악의(Hey)절묘한 조화로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노원센터에서 유럽의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으로 위로를 주어 고맙습니다. 특히 프로그램을 진행하신 전형구 강사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