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Co끼리 이웃작가와 함께하는 자서전 쓰기-서대문 BOOK살롱’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6월 8일부터 시작한다.
〇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장성호)는 (사)Co끼리 이웃작가(대표 이영구)와 함께 하는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 ‘2021 서대문 BOOK살롱’을 개설하고 온라인 강좌 수강생 20명을 모집하고 있다.
‘Co끼리 이웃작가와 함께 하는 자서전 쓰기-서대문 BOOK살롱’은 오는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10시~12시 오전반 12명)과 14시~16시 오후반 8명으로, 총 20명의 학습자들과 함께 하는 글쓰기 교육을 시작한다. 수강생들은 매회 ‘멈춤과 섬, 맛, 좋아하는 스타와 꽃, 부모와 자녀, 나, 친구’ 등의 다양한 키워드를 가지고 자신의 살아온 이야기들을 글로 써서 자서전을 만들게 된다. 2021 서대문 BOOK살롱 수업은 줌(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총 10회 걸쳐 강사 1인당 4명의 수강생을 지도하는 소규모 그룹 형태로 이루어진다.
강좌 수료 후에는 사회적기업 ㈜이분의일코리아(대표 방수영)에서 독립출판물 형태로 자서전을 출간하며, 오는 7월 중순 출판기념회와 북 토크도 열 예정이다.
〇 서대문 BOOK살롱 강좌를 진행하는 (사)Co끼리 이웃작가(대표 이영구)는 지난 2018년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서대문 이웃작가-가만히 내 이름을 불러보다’는 강좌를 수료한 학습자 커뮤니티가 주축이 되어 만든 비영리단체로, 지난 2019년에도 센터에서 동명의 강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번 2021년 서대문 BOOK살롱 프로그램은 서울문화재단과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후원으로 지역 내 50플러스 학습자들에게 온라인 무료 교육을 펼치게 되었다. 수강 신청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〇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5060 세대의 인식전환과 인생설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 모색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2층에 있는 센터는 현재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휴관 중이며, 휴관 기간에는 온라인 수강 신청과 교육, 전화 상담 등만 가능하다.
* 프로그램 안내
강좌 | 강사 | 일시 | 회차 | 수강료 / 정원 | 강의 유형 |
Co끼리 이웃작가와 함께 하는 자서전 쓰기-서대문 BOOK살롱’ / 6월 오전반 | 이영구,신윤상, 박순우 | 6.8~7.8(매주 화, 목) 10~12시 | 10 | 무료 / 12명 | 온라인(ZOOM) |
Co끼리 이웃작가와 함께 하는 자서전 쓰기-서대문 BOOK살롱’ / 6월 오후반 | 김순옥, 송성희 | 6.8~7.8(매주 화, 목) 14~16시 | 10 | 무료 / 8명 | 온라인(ZOOM) |
*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수강신청 바로가기https://50plus.or.kr/sdm/educatio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