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특강, 재난과 인권을 생각하다
- 서대문50플러스센터, 9월 15·29일『저는 삼풍 생존자입니다』와 『인권 세미나』 저자 특강 열어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위드(ith) 코로나 특강 –재난과 인권’ 편을 9월 15일과 29일 양일간 실시간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개설한다.
〇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5060세대의 인식전환을 위해 마련한 인생설계 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2021 위드 코로나 특강>이 상반기 ‘기후·환경’ 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재난과 인권’을 주제로 다시 열린다.
9월 15일 열리는 첫 번째 특강은 『저는 삼풍 생존자입니다』 저자 이선민 씨가 <지금 다시 ‘삼풍’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29일 두 번째 시간은 『인권 세미나』저자 (사)인권정책연구소 김형완 소장이 <팬더믹 시대의 밥과 인권>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2021 하반기 위드 코로나 특강-재난과 인권’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되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수강 신청 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사전수강 신청자에게는 해당 강의 시작 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온라인 강의 접속 링크를 전달 및 추첨을 통한 저자 사인본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대문50플러스센터 유튜브 구독자는 사전 수강 신청 없이도 당일 실시간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〇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지난해 팬더믹으로 인한 급격한 사회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연속 특강’을 처음 열었고, 2020년 하반기부터는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모색을 시작하며 팬더믹 시대의 ‘일과 삶’, ‘기후·환경’ 등을 주제로 한 ‘위드 코로나’ 특강을 계속 열고 있다.
〇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2층에 있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50+ 세대의 인식전환과 인생설계 그리고 새로운 일자리 모색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 지원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현재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휴관 중이며, 휴관 기간에는 온라인 수강 신청과 교육, 전화 상담 등만 가능하다.
* ‘2021 하반기 위드 코로나 특강-재난과 인권’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일시 | 강좌명 | 강사 |
9월 15일(수) 14시~15시 30분 | 지금 다시 ‘삼풍’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 이선민 『저는 삼풍생존자입니다』저자, |
9월 29일(수) 14시~15시 30분 | 팬더믹 시대의 밥과 인권 | 김형완 (사)인권연구소 소장, 『인권세미나』 저자, |
*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그 밖의 강좌 수강신청 바로가기https://50plus.or.kr/sdm/education.do
* 서대문50플러스센터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s://www.youtube.com/channel/UCe0sJKFHzmWSgnJ1Q-1z4i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