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와 나침반으로 숲길에서 희망 찾기 - 서대문50플러스센터, 트레일 희망선 사업으로 청소년 아웃도어 프로그램 개설 - 5월 14일부터 10월 말까지, <지·나·숲 에코티어링> 매주 화·목 운영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수빈)가 트레일 희망선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 ‘지·나·숲 에코티어링’을 개설했다.
‘지·나·숲 에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숲길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도전과 모험, 성취를 경험하는 청소년 아웃도어 활동이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개인이나 자율동아리 또는 가족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5월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화, 목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프로그램 가운데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s://50plus.or.kr/sdm를 통해 사전 접수를 하면 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트레일 희망선 사업은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 활용 지역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채용한 희망선 활동가들이 50+ 세대를 위한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과 청소년을 위한‘지·나·숲 에코티어링’등을 진행하고 있다.
❀ 문의 : 서대문50플러스센터 02-394-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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