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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너무 더운 올해, 다양한 약재를 첨가하여 폭염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보양음식 ‘약닭’에 대해 소개하는 시민기자단 이춘재 기자의 기사이다.
2023-08-10
무더운 여름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막국수에 대해 소개하는 시민기자단 김덕출 기자의 기사이다.
2023-08-09
치아 '안쪽'에 장치 붙이는 설측교정을 통해 중장년층도 자연스럽고 눈에 잘 띄지 않는 치아 교정 치료를 받을 수 있다.
2023-08-09
퇴직급여를 일시금으로 받지 않고 연금으로 수령하면 최대 30~40% 감면이 되는 사실에 대해 알아봅시다.
2023-08-08
이제는 위드코로나 시대로 막혔던 해외여행을 갈 수 있지만 큰 비용가 시간이 소요되므로 서울시에서 즐길수 있는 여름 휴가지에 대해 소개하는 시민기자단 박상규 기자의 기사이다.
2023-08-07
최대로 늦게까지 일하고, 여유 자산은 은행에 넣어두고, 생활은 소박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집값이 폭등하면, 나중에 이도 저도 여의치 않을 때 집을 팔아 줄여가면 그만큼의 여유가 생기는 것이니 속으로만 조용히 기뻐하자.
2023-08-07
50+ 세대의 부동산은 투자 목적이 아닌 거주 목적의 한 채이면 족할 것이다. 수십억의 아파트를 보유하면서 현금이 없어 종부세를 내지 못하겠다고 불평하는 것은, 정신 건강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누구도 공감하기 어렵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체적으로 위험 자산의 비중을 줄이고 이자 소득 자산의 비중을 늘려가야 한다. 다음 원고에서 마지막으로 50+ 세대의 자산 배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살펴보기로 하자.
2023-08-07
파생상품 투자는 어딘지 금단의 열매 같은 느낌을 준다. 먹어서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너무 유혹적이어서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파생상품이 위험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은행 이자는 1%를 한참 밑돌고, 주식은 하루아침에 몇십%가 오르락내리락하는 와중에, ‘안정적’으로 5~6%를 주는 상품이라는 유혹은 얼마나 강렬한가. 파생상품은 백설 공주의 독 사과인가 아니면 낙원으로부터의 추방을 댓가로 자유의지를 획득하게 한 에덴의 사과인가?
2023-08-07
이번 원고부터는 4회에 걸쳐, 실제 50+ 세대의 자산 배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자. 우선 수익률과 위험성이 모두 높은 주식과 파생상품 투자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으로 중 위험, 중 수익률의 부동산에 대해서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저 위험, 저 수익률의 채권 및 예금을 살펴본 후, 전체 자산을 대상으로 각각의 자산군에 얼마씩을 투자해야 하는지에 관한 “자산 배분”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2023-08-07
50+ 세대의 투자는 20, 30, 40대 투자와 달라야 한다. 젊은 시절에는 꾸준한 근로소득을 창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즉 투자에 실패하더라도 재기할 수 있는 cash flow가 있다는 말이다, 나이 들어서, 가진 것은 기존의 투자자금이 전부이고 새로운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투자 실패는 만회하기가 어렵다. 50% 투자 손실 후 50% 수익을 올리면 원금은 애초의 75%로 줄어들어 있다. 같은 수익률로 원금을 회복하려면, 실패 후 원금을 증액해서 재투자해야만 가능하다. 50+에게는 불가능하다.
2023-08-07
환매 중단된 사연은 구구절절하다. 잘 하려다 시장이 받쳐주지 않아 돈을 잃은 예도 있고, 처음부터 작정하고 투자의 형태를 빌려 돈을 빼돌리려 한 예도 있다. 법적으로야 전자가 후자보다 죄질이 가볍지만, 투자자로서는 전자나 후자나 거기서 거기다. 뜯긴 내 돈은 돌아올 길이 없다.
2023-08-07
이동고 재무설계사의 인터뷰다. 해외 주재원 퇴직 후 재무설계 2막, 일반 은퇴자 눈높이 맞추는데 초점을 두어 ‘축적’보다 ‘행복한 경험’이 더 중요하다.
2023-08-07
“공짜 점심은 없다 .”이건 만고불변의 진리다. 무엇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엇인가를 내놓아야 한다. 그것이 돈이건, 시간이건, 땀이건 간에. 어떤 사람이 간절히 조상에게 빌었다. “제발 로또 1등 당첨되게 도와주세요.” 그 정성이 하늘에 뻗쳐 드디어 조상께서 꿈에 나타나셨다.
2023-08-07
자본 시장은 매 순간이 새로운 조건이어서 똑같은 시장이 존재하지 않는다. 매번 새로운 이 시장에 전문가란 존재할 수 없다. 아니 전문가는 존재한다. 다만 그들은 투자 전문가가 아니라 자금 모집의 전문가일 뿐이다. 운이 좋으면 그들은 투자 전문가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운이 나쁘면 그럴듯한 펀드 설계가로 잠시 세월을 낚고 있다.
2023-08-07
마음을 편안히 하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예금자 보호되는 한도 내에서 열심히 은행 특판 예금을 챙기고, 그래도 미진하면 주식형 공모 펀드에 자동이체나 조금 걸어 놓으면 좋을 것이다. 금융기관의 탐욕과 투자자의 무지는 우리를 슬프게 한다. 하드웨어는 이미 선진국이다. 소프트웨어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금융기관은 명예를, 투자자는 절제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2023-08-07
은행, 증권사, 운용사의 직원은 절대 여러분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한다. 자신의 돈은 자신이 지켜야 하고, 모르는 곳에는 신뢰를 두지 말아야 한다, 지속해서 반복되는 투자 관련 사고들을 접하며 금융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한다.
20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