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일과 보람을 찾아주실 분

서대문50플러스센터, 보람일자리 전담 매니저 3명 모집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운영하는 중장년을 위한 인생 2모작 지원 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엄영수)에서 2024년 서울시50+보람일자리사업을 운영할 전담 매니저 3명을 채용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2024년 서울시50+보람일자리사업을 운영할 전담 매니저 3명을 신규 채용한다. 울시50+보람일자리사업은 중장년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새로운 커리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현재 지역복지사업단과 지역자원순환실천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채용하는 보람일자리사업 전담 매니저는 지역복지사업단 담당 2, 지역자원순환실천단 담당 1명 총 3명의 기간제 근로자다. 사업별 전담 매니저에게는 2024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주 5(40시간) 근무에 따른 보수로 4대 보험 포함 월 2,390,120(세전)을 지급한다.

희망자는 123일까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125일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해 129일 면접을 진행하고 1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21일부터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해당 사업 업무를 시작한다.

 

지역복지사업단은 서대문·마포·은평 지역의 어르신·장애인·청소년 복지시설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80명의 참여자를, 지역자원순환실천단은 서대문구 내 자원순환을 위한 거점지역 확보와 제로웨이스트 운동 전개 및 홍제천, 안산 등에서 다양한 환경 실천을 펼쳐갈 참여자 30명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별 참여자는 전담 매니저 채용 후 2월 중순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들의 보금자리인 서대문50플러스센터를 통해 성공적인 노후생활 준비를 돕는 다양한 교육과 일자리 지원 등에 힘을 쏟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중장년들이 각자의 경험과 전문 역량을 살려 지역복지 증진과 환경 실천 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새로운 일과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40부터 5060까지 새로운 일과 미래를 잇는 곳,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유진상가) 2층에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서울런4050과 함께하는 40대 직업전환 지원사업과 중장년 세대의 은퇴 이후 인생 재설계와 새로운 일자리 모색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직업 상담 및 커뮤니티 지원 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채용 공고 바로가기

 

 

https://50plus.or.kr/sdm/detail.do?id=378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