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도서가 도착했습니다. 민지형의 소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 노향림 시집 <푸른 편지> 장석주 수필집 <태양은 아침에 뜨는 별이다> 등 모두 102권입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지난 4월초 2018 문학나눔도서 173종을 지원 받으면서 소박한 책 나눔을 시작했어요. 올 6월부터는 6명의 사회공헌활동가가 북 코디네이터로 활동을 시작했고, 서대문구립 이진아도서관에서도 2019년 한 해 1,2차 총 290권(연내 추125 권 추가 기증 예정)의 도서 나눔을 더했습니다.
또한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50+를 위한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사이특강> 인생의 오후, 나는 다시 책장을 펼쳤다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작은도서관 조성을 위해 차근차근 기초를 다지고 있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 공유서가에는 현재 총 1,196 권(개인 공유 도서 포함)의 책들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유서가에 전시한 2019 북 코디네이터 사회공헌 활동
책과 사람의 향기가 있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로 오세요.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도서대출 회원카드를 발급 받고 곧바로 책을 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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